누구 똥일까요?
꼬꼬마 호기심 퐁퐁 플랩북
커다란 코끼리 엉덩이기.. 그 아래 갈색 응가. ㅎㅎ
책 표지를 보며 이건 누구 똥일까? 예서 똥인가했답니다.
똥옆에 아이는 예서라고 하면서 말이지요…
똥이라고 하니, 변기통에 앉아서~ 응가하는 몸짓을 합니다.
책의 효과는 참 큰거 같습니다.
내년이면 쉽게 배변훈련도 할꺼 같다 생각이 듭니다.
하나하나 열어보며~
변기에 응가가 퐁당~
예서는 아직 아가이니 기저귀에 응가~
금새 기저귀 안녕 할꺼 같습니다. ㅋㅋㅋ
쉬를 해도, 응가를 해도~ 찝찝하지도 않은지 말도 없던 예서는~
요즘은 찝찝하고 불편한지 ㅎㅎ 바꿔달라고 바로바로 온답니다.
꼬꼬마 친구들 하나하나 열어가며~
누구 똥인지~ 알아가는 재미가 있답니다.
아가인형을 하나 선물 받은 아이는~
요즘은 이 아가도 변기에 두고 응가를 시켜주는 흉내를 낸답니다.
직접 본인도 하고요~ ㅎ
변기에 앉아 책도 보며. ㅎ
하나하나 열어보는 책~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20개월 된 이 아이도~ 열어보고 있답니다.
기저귀에 응가 응가 하는건 알기에~
똥은 쉽게쉽게 ㅎㅎ 알게 되는거 같습니다.
누구누구 똥일까? ㅎ 예서 똥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