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라면 흥미있어하고 좋아하는 스티커를 활용한
창작놀이 스티커북은 집에서 손쉽게 할수있는 창의력을 증진시킬수있는 미술놀이로서
사물 50여가지와 12가지 다양한 색깔로 구성되어 있고 동그라미 세모네모등
10가지 모양으로 구성된 총 1000개의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알록달록 감각적으로 그려진 그림과 다양한 색깔과 모양의 스티커를
보는것만으로도 아이들의 흥미와 상상력을 자극함과 동시에 사물의 특징을 관찰하고
작품을 완성해 냈을때의 성취감과 함께 표현력을 기를수가 있습니다.
알록달록 형형색색의 예쁜 물고기들이 표지화면을 가득 채우고있는만큼
물고기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이 느껴지는것 같아요.
오른쪽에는 플라스틱 케이스에 총 1000개의 스티커가 들어있는데
동그라미 세모 네모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서
스티커를 붙이면서 아이들에게 동그라미와 세모 네모 타원형등 여러가지의 도형을
알아맞추고 이해할수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것 같아요.
이책을 펼쳐보면 그림과 함께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고
재미있게 스티커를 활용해서 다양한 창작놀이를 할수있는만큼
아이들이 이 그림만으로도
손쉽게 이해하고 창작활동놀이를 할수가 있습니다.
바다를 떠다니고 있는 여러가지 다양한 형태의 배모양을 스티커를 이용해서
붙인다음 재미있게 만들어볼수 있어요.
여러가지 다양한 색깔을 통해서 아이들이 색채감각을 익힐수가 있습니다.
예쁜 색깔의 다양한 구조물로 형성된 집을 스티커를 활용해서
예쁜집을 만들고 자동차와 나무를 직접 그려봄으로서
창의력과 표현력을 증진시킬수가 있습니다.
건물에 다양한 색상의 네모 형태의 도형을 붙여주면 예쁘고
아름다운 건물이 완성됩니다.
밋밋한 건물에 네모형태의 예쁜색깔의 창문을 만들어줌으로서
건물의 외관이 활기있어보이고 생동감이 전해지는것 같아요.
밝은 색감의 우산위로 예쁜 물방울이 뚝뚝 떨어져 내립니다.
예쁜 물방울로 비오는 풍경이 더욱 아름다워보이는것 같아요.
물방울이 현실속에서도 이처럼 예쁘고 고운 색깔을 가지고 있다면 비오는 세상의
풍경이 고요하고 정적인 느낌이 아닌 동적이고 밝은 느낌이 전해질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티커 뒷면에 절취선이 표시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혼자 스스로
손쉽게 스티커 뒷면의 종이를 떼어낼수가 있습니다.
스티커 뒷면의 종이를 떼어내면서 무언가에 집중하는 모습에서
흐뭇한 웃음이 전해집니다.
네모난 형태의 스티커를 주고서 하얀 건물에 창문을 붙여보라고 하였더니
순서에 맞게 스티커를 붙이는 모습입니다.흥미를 가지고 열심히 붙이고
재미있어하는 모습이 보기좋은것 같아요.
스티커를 다붙이고 완성된 모습입니다.
창문이 삐뚤삐뚤 개성있는 형태의 모습이지만 아이들은
혼자 스스로 작품을 완성해 냈을때의 성취감과 함께 자신감을 기를수가 있습니다.
물방울 모양의 형태중에서 좋아하는 색상을 고르라고 하였더니
아이가 제일좋아하는 핑크색상을 골라서 붙여보았어요.
다양한 색깔의 스티커를 통해서 색채감각을 익힐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갖가지 예쁜 색깔의 물방울이 빨강우산 노랑우산 분홍우산 초록우산
위로 떨어져 내립니다.이 물방울은 마치 동화속 한장면처럼
비오는 풍경의 감성과 아름다움이 전해지는것 같아서
이 물방울을 보고있으니 기분좋은 느낌이 듭니다.
스티커를 떼고 붙이는 과정에서 아이가 한가지에 몰입해서
집중하는 모습이 보기 좋은것 같고 무엇보다도 좋은점은
아직 손힘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있어서 손쉽게 스티커를 떼었다
붙일수 있도록 스티커 뒷면에 절취선이 있어서 아이들이
혼자 스스로 스티커를 떼어낼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한
디자인이 참으로 좋은것 같아요.
여러가지 주제가 담겨있는 다양한 페이지에 스티커를 붙여보기도하고
그림을 그려봄으로서 자연스럽게 손가락 근육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만큼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을 돕고
창의력,상상력,사고력,인지력,미적감각을 기를수 있는
재미있고 즐거운 창작놀이북으로서 추천할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