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 넘치는 ‘드러머’ 가 된듯한 착각을 주는!! 재밌는 드럼 사운드북 만나봤어요~^^
<처음 만나는 드럼 사운드북 >
오류니맘 이에요 ^^ 전 이런책은 또 처음보네요.ㅎㅎ 책에서 알려주는 대로 음악을 틀고 리듬을 타며, 악보 보며 드럼을 연주하게 해주는 재미난 사운드북!!
큼지막한 책 보이시죠. 상단 부분이 책부분이고요, 하단부분이 사운드 버튼들 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다양한 악기를 들고있는 사랑스런 동물 친구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네요..^^
책 하단 왼쪽에는 다양한 곡이 연주되는 버튼 6개가 있고요. 오른쪽에는 하이햇 심벌즈, 스네어 드럼, 베이스 드럼 플로어 탐, 크래시 심벌 의 드럼 악기 버튼들이 보여요. 드럼이 이런 악기들로 구성되어있구나! 하고 저도 새로운걸 알게되어요~^^
“아래에 있는 악기들이 모여 드럼세트 를 이루어요. 드럼세트의 각 악기버튼을 눌러 소리를 들어보세요.”
둥둥-탕탕-챙!
서로다른 새로운 드럼 소리에 아이는 귀기울이며 들어보며 재밌어해요^^
실제로 만져보기 힘든 드럼 악기들.. 이쁘게 일러스트 그림이 그려져있어, “이런 악기는 이런 소리가 난대~”라고 아이에게 설명해줄수 있어 좋더라구요.
복잡한 악보가 아니에요. 숫자와 그림으로 표시가 되어있어서,
소리를 들으며 쉽게 연주할 수 있어요 ^^
책의 설명을 차근차근 읽어보면서 알파벳의 박자 버튼을 누른 후,
박자 버튼에서 나오는 소리, 악보의 순서에 맞추어 리듬을 염두해보면서 버튼을 누르다보면 어느새 멋진 드럼 연주를 하게 된답니다^^ 울 아이는 그저 음악과 악기소리가 너무나 재밌나봅니다.ㅎㅎ
어느새 리듬감이 좀 생긴 류니.ㅋㅋ 아직 책에 있는 그대로 연주는 하지 못하더라도 팝, 행진곡 등의 흥겨운 곡에 맞추어 자신만의 박자를 만들어 나가네요.ㅎㅎ 어느새 사운드북을 즐기던 류니~~ㅎㅎ 사실 이책은 저와 신랑이 더 신나서 연주했다는 ㅋㅋㅋㅋ
가족, 친구들과 함께 자신만의 곡을 만들면서 집중력도 기르고, 리듬도 길러줄 수 있겠어요!
너무 재밌는 드럼 사운드북 ! ^^추천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