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컬러링북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데요. 감성 컬러링 & 판박이 아트북-나비의 숲은 판박이 스티커가 제공되는 컬러링 북이랍니다.
왼쪽 밑그림에 색연필이나 펜으로 색을 칠하고, 오른쪽 밑그림에 판박이 스티커를 붙여 꾸미는 아트북.
제공되는 판박이 스티커가 7장인데요, 1000개 이상이랍니다.
왼쪽 밑그림과 오른쪽 밑그림은 같은 듯하나 달라요. 왼쪽 밑그림에는 곤충이 좀 더 크고 자세하게 그려져 이름까지 적혀져 있고 오른쪽 밑그림에는 그 곤충이 자연의 모습과 어우러져 보여집니다.
나름 열심히 색칠해보았어요. 곤충의 색은 잘 모르겠어서 판박이 스티커를 보고 칠해줬다지요.
판박이 스티커와 왼쪽 밑그림아래의 곤충을 매치시켜 붙이라네요. 아무래도 페이지에 해당하는 곤충이 다르니까요.
오른쪽 밑그림에 판박이 스티커를 대고 연필 반대편으로 쓱쓱~ 문질러주니 깔끔하게 붙네요. 어느게 원래 있었던 그림인지, 붙여진 판박이 스티커인지 구경이 안갈 정도에요.
이 사진에는 딱 하나만 원래 그려져 있던 그림이고 다른 것은 모두 판박이 스티커. 은근 재미있어서 자꾸 스티커를 붙이게 되요.
곤충에 관심이 많은 아이가 있다면 판박이 스티커와 함께 하는 컬러링북으로 긴긴 방학을 알차게 보내는 계획을 세워도 좋을거 같습니다.
곤충에 관심이 많은 아이가 있다면 판박이 스티커와 함께 하는 컬러링북으로 긴긴 방학을 알차게 보내는 계획을 세워도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