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가지 사건으로 쉽게 보는 세계사 책은 100가지 다른 맛의 사탕이 들어있는 사탕상자같아요^^; 한가지 사건씩 알아보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거든요~ 처음엔 아이들에게 어렵지 않을까했는데 오히려 긴 설명이 이어지지 않아서 잠깐 틈나는 시간에 짧게 읽어도 좋더라구요~
식탁앞에 붙여놓은 세계지도 보면서 사건과 관련된 나라도 찾아보기도 하고 더 궁금한 사건이나 모르는 용어는 검색도 해가면서 지루하지않게 책을 보니까 사탕 하나씩 까서 맛보는 느낌이었어요^^
실제 유물 사진과 사건 당시의 상황 사진도 역사적 사건이해를 도와주는것같아요~
100가지 다른 맛 사탕을 맛보는 것처럼 재미있게 세계사를 이해할 수 있는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