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서로 도와주는 걸 알아가는 책 울랄라유치원 시리즈 “고마워 토마토맨!”
울랄라유치원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야채들이 캐릭터로 등장해요. 3-5살쯤에 종종 야채나 채소를 싫어해 편식하는 아이들도 있는데 그런 아이들에게도 채소 친구들의 친숙함을 어필할 수 있는 책이기도 하죠~
내용은 어려움에 처한 친구들을 토마토맨이 등장해, 구출해주거나 도움을 주는 스토리로 시작해요.
나중에 토마토가 위기에(?) 처할때 도움받은 친구들이 다시 토마토맨을 도와줘요.
도와주는 것에 대한 기쁨, 도움받는 것에 대한 감사가 이책에 잘 담겨있어요 😉
인성교육 하기에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