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본코리아]에서 나오는 책에 재미를 느껴 좋아하는 꾸미.
오늘은 벌의 생태 에 대해 나오는 우리 아이 첫 과학책
호기심 퐁퐁 플랩북 [벌은 무슨 일을 해요?]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벌은 무슨 일을 해요?] 책은
벌이 어떻게 살아가고, 꿀을 어떻게 만드는지
벌이 우리 생활과 식물의 성장에 어떠한 일을 하는지 등
벌의 생태, 벌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40여개의 플랩을 열어보며 답을 알아가는 우리 아이 첫 과학책이에요.
고사리 같은 손으로 플랩을 찾아 하나씩 열어가며
벌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를 나누어 보며 꾸미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네요.
그림도 귀엽고 예쁜데다 내용도 알차니 이야기가 끊이지 않네요.
요즘 산책을 나가면 벌을 많이 볼 수 있어 그런지
귀 기울여서 집중해서 듣더라구요^-^
벌은 무섭다고 생각을 하여 피하기만 했었는데
벌의 생태에 대해 알아보며 벌이 꼭 필요하구나!
조금은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엄마, 여기도 있어!” 하며 플랩을 하나둘 모두 열어보는 꾸미에요^-^ㅎㅎ
를랩북을 함께 보며 벌에 대해 알아가고
질문하고 답하며 벌에 대한 지식이 쌓여가는 중입니다.
벌은 누구인가요? 벌은 왜 필요해요? 벌은 어디에 살아요?
벌은 어떻게 벌꿀을 만들어요? 벌통 안에는 누가 살아요?
벌에 대한 놀라운 사실!!
[벌은 무슨 일을 해요?] 이 책 한권만 보아도
벌의 생태에 술술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으네요.
과학이라고 하면 어렵다고 생각이 드는데,
아이와 함께 보며 과학에 흥미를 붙이고 탐구심을 기를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벌에 대한 아이의 호기심을 꽈악 채워줄
[벌은 무슨 일을 해요?]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