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악기> , < 관악기> , < 현악기 > 등 종류별로 72가지 악기 소리를 생생하게 들으며 배워보는 ‘악기사운드북’이예요. 앞/뒤장으로 구성된 카드 (총 4장)을 끼우고 그림을 살짝 눌러 악기소리를 들어보는 책인데요.
표지 뒷면에 ON/OFF 스위치가 있어요. 그리고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와 구성에 대해서 그림과 말풍선으로 함께 친절하게 나와있는데요
카드 4장이 들어있고, 앞면과 뒷면에 현악기 / 관악기 / 타악기 / 건반악기 등 여러나라의 다양하고 특이한 악기를 볼수 있어요
앞/뒤면으로 구성된 4장의 카드 라는 사실! 어스본은 일러스트도 너무 예쁘고, 여러 문화권의 악기들로 구성되어있어서보면 정말 생소한 악기들이 많았어요. 처음 본 악기 그리고 연주하는 사람들의 모습까지도 느껴보는 시간이였네요
현악기가 무엇인지 관악기가 무어인지에 대해서 짧고 간단하게 설명이 나와있어요 설명과 동시에 그림으로도 나와있다보니 이해하기가 빠를 거예요
▲ 디저리두 라는 악기 / 세르팡 / 튜바 튜바는 아이 책읽다보니 알긴했는데, 그 책도 없었으면 생소했겠죠. 악기도 사람도 제각각의 모습들 ㅎ
아쉬운 점이 있다면, 소리가 잘 안들리기도하고, 악기 소리 음악이 너무 짧아서 아쉽더라고요. 좀 더 듣고싶은데 하면 뚝 끝나서 ㅠㅠ 아쉬웠어요. 다양한 악기 음악소리들으니까 신기하기도하고 음악도 너무 좋더라고요 ^
아들이랑 같이 처음보는 악기사전 책 보았어요. 카드도 훑어도보고, 악기 연주하는 사람 그림관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