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NO.1마시멜로 픽션 대상 수상작~ 미카엘라를 처음 만나보게 되었네요.
벌써 3번째 이야기로 미카엘라~3.도전! 패션 서바이벌~
미카엘라와 친구들의 치열한 패션 서바이벌 생존기로 사춘기 소녀들과
그또래 친구들에게 모두 인기가 많은 책인것 같아요~
처음 미카엘라를 만나게 되어서 그런지 차례와 등장 인물들을 꼼꼼히
책을 보면서도 한번 씩 더 보게 되었어요.ㅎㅎ
등장인물과 책을 쭈~욱 읽다보면 미카엘라의 1,2권 이야기도 너무 궁금해지더라구요~
미카엘라와 친구들은 브링턴 아카데미 7학년생들로 추수 감사절을 맞이해
신시아의 제안으로 유명 패션 브랜드 ‘델 피오라의 수석 디자이너이자
회장인 마가렛 할머니 즉 신시아의 할머니 호텔에서 보내게 되요.
뮈엘보라는 큰 도시는 처음인 미카엘라~하지만 도시분위기와 추수감사절의
분위기랑은 너무 다른 차가워 보이는 신시아의 할머니 마가렛은
신시아에게 패션 서바이벌에 나가게 하고 우연한 기회에 미카엘라와
친구들은 치열한 패션 서바이벌에 찬여하게 된답니다.
패션 디자인을 틈틈히 공부하고 준비해온 신시아와 모델을 서게된 미카엘라와
친구들은 뜨거운 예선전을 치루고 색다른 디자인과 뜻하지 않은 여러 상황에서도
서로를 믿고 도우며 용감하고, 당차게 그 나이 또래에서 나오는 에너지로
꿈의 무대를 선보이게 되요~~
책의 마지막은 신시아가 제안하는 사계절 패션도 수록되어 있네요~ㅎㅎ
미카엘라 책을 읽는동안 중간중간 그림삽화도 있지만 주인공들의 모습이
머리에 그려지면서 한편의 만화나 영화를 보는것 처럼 쭈~욱 한번에
읽어버렸네요~ㅎㅎㅎ 오랜만에 그나이때로 돌아간 느낌~ㅋㅋ
아들도 자기는 누구 할거라며 역할도 생각해보며 책안의 인물이 되어
미카엘라와 함께 책안의 스토리에 들어간것처럼 읽었나보더라구요.
사춘기 소녀뿐만 아니라 이또래의 모든 친구들이 즐겁게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