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라는 추수감사절연휴에 친구 신시아의 할머니 호텔로 함께 향한다.
그곳에선 패션 서바이벌이 기다리고 있었다.
한번도 경험해본적 없는 패션 모델이 된 미카엘라와 친구들은 간신히 예선을 통과한다.
사춘기 소녀들이라면 한번쯤 상상해보았을 흔한 스토리일 수 있다.
하지만 미카엘라는 미카엘라의 행동과 언어를 통해 사춘기 소녀들에게 건강함을 전달한다.
처음이라는 두려움을 이겨내는 용기~
좌절을 슬기롭게 해결해나가는 지혜~
친구들과 함께하는 것을 소중히 여기는 협동~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을 사랑하고 당당하게 여기는 사랑~
이런 모든 건강한 마음을 미카엘라를 통해 공감하고 내면으로 스며들게 한다.
사춘기 소녀들이 미카엘라를 만나고 나면 긍정적인 에너지가 생겨남을 느끼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