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마 호기심 퐁퐁 플랩북
왜 자야 하나요?
우리 친구들~ 왜 자야 할까요??
잠이 안 와요 하면서 눈을 부릅뜨고~ 더 놀래~ 하며 엄마아빠 힘들게 하는 친구들 많죠~
다행인지, 우리집은 중딩이 큰언니부터 9시만 넘으면 자기에~
둘째, 셋째도 10시전이면 꿀잠을 청한답니다…
이른 아침 엄마와 함께 기상하는 우리집인지라. ㅎㅎ 아침 먹고 학교 가야하니~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답니다.
잠은 보약!!!!
잠이 뭐에요?
눈을 감고 쉬는거야. 밤이 되면,~
누워서 눈을 감고, 아침이 올 때까지 잠을 자..
플랩북으로 구성 되어있기에, 요렇게 넘겨 보면~ 아침이 되어 일어나는것을 볼 수 있답니다.
우리 꼬꼬마 친구들에게도 잠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려줘야겠죠~
아기도 아기침대에서 잠을 자는 시간.
하지만 아가들은 자는 것을 힘들어하죠. 으앙 울며 말이죠.
엄마아빠가 안아주고, 어부바 해주고~ 자장 자장 노래도 불러주고요~
그럼 어느새 쌔근쌔근 잠이 들어있답니다.
우리집 막둥이도 요럴때가 있었는데…
어느순간~ 이불에 탁 누워서 팔베개 해주거나, 아니면 자기 베개에서~ 잘 잔답니다..
그런데. 낮에 잠을 자는 사람들이 있어요.. 왜 그럴까요?
이 분들은 밤 동안 불난 곳에 불을 끄며 일을 했어요.
그리고 밤에 환자들을 돌보기도 하고요..
밤새 물건을 배달하기도 한답니다.
직업에 따라서~ 자는 시간이 다 다르답니다.
계속 넘겨 보며~ 가방이 있다는 그녀.
문 그림의 벨을 계속 눌러 봅니다. 띵동 띵동…
가방이 있네 하며 말이죠..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 친구들도 잠을 잔다는거~
기린은 긴 목을 둥글게 말고 잔답니다.
수달은 해초에 몸을 감고 자고요…
플랩북을 하나하나 열어가며 궁금한 걸 찾아 가는 책…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에게 딱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