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자연그림책
자연관찰과 창작이 적절히 버무려져
읽는 내내 입꼬리가 올라갔다, 눈물 글썽였다 폭풍감동~
아기고라니를 다정한 눈길로 바라보는 엄마고라니의 모습
서정적이고 따스한 표지그림이 이 책의 느낌을 잘 살린 것 같다.
엄마고라니가 아기고라니 한 마리를 잃고 밤새 우는 장면에선 나도 모르게 눈물이 찔끔~
그런데, 같은 책을 읽고도 우리 아들은 무덤덤…ㅋ
이 녀석! 너도 이 다음에 자식 낳아 길러봐라!! ^ㅡ^
아기고라니 찾았을 때 정말 행복했다.
이것이 엄마의 마음
고라니가족의 이야기 속에 사계절 숲속의 변화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있어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관련된 지식들을 습득하게 되어있다.
자연관찰책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도 이 책은 잘 읽겠다.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관련된 지식들을 습득하게 되어있다.
자연관찰책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도 이 책은 잘 읽겠다.
자연그림책의 본분에 충실한 마지막 페이지의 정보들
그림책을 읽으며 등장했던 주인공들이라 공부한다는 느낌보단
‘아! 얘네들이 이런 애들이구나’하며 쉽게 지식습득이 가능하겠다.
그림책을 읽으며 등장했던 주인공들이라 공부한다는 느낌보단
‘아! 얘네들이 이런 애들이구나’하며 쉽게 지식습득이 가능하겠다.
비룡소 자연그림책 시리즈의 신간이라는데
나는 왜 이걸 이제야 알게됐나 모르겠다.
시리즈의 다른 책들도 찾아읽어봐야겠다.
초등 입학 전후의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엄마들이 읽어도 가슴이 따스해질 책으로 추천한다.
나는 왜 이걸 이제야 알게됐나 모르겠다.
시리즈의 다른 책들도 찾아읽어봐야겠다.
초등 입학 전후의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엄마들이 읽어도 가슴이 따스해질 책으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