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위니와 수상한 발자국

연령 4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8년 10월 19일 | 정가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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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어린이들을 사로잡았다는
마녀 위니 시리즈!

우리나라에서는
시리즈의 첫 책인 <마녀 위니>가
비룡소에서 1996년 6월에 처음으로 번역 출간되었네요.
그 후로 지금까지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계속 출간되었고요.
찾아서 모아보니 꽤 다양해요. ^^

첫 책이 출간된 후  지금까지 아주 긴 시간 동안
(우리나라의 번역본만 해도 첫 출간 후 오늘까지 22년… ^^;;)
이야기가 계속되기는 참 어려운 일인데 정말 굉장한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이번에 출간된 책이 처음이랍니다.
이번 책을 보고 나니 이전의 이야기들이 좀 궁금해지기도 했고,
그중 맨 처음의 이야기가 더 궁금해졌어요.

이번에 처음 본 그림책은
<마녀 위니와 수상한 발자국>이에요.

마녀 위니와 검은 고양이 윌버가
아주 오래전부터 살았던 숲속 까만 집!
어느 날 아침, 정원에 나간 위니는
수상하고 커다란 발자국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수상한 발자국의 주인을 찾아
숲으로 들어간 마녀 위니와 윌버를 따라
그림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다양한 각도에서 등장인물들을 보여줍니다.
책장은 옆으로 넘어가지만
책은 위로 세웠다가 다시 돌리는 등
그림을 따라가는 과정이 아주 생동감 있답니다.
장면마다 디테일이 많아서
아이들이 무척 재미있게 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