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로서 아들이 좋아하는 그림책을 선택할때 제일 먼저 고려하는것이 있어요
바로 아들이 이 그림책을 좋아할까 랍니다.
아무래도 그림책과 친해지고 그림책 읽는 습관을 기르기에는 재미있는 그림책을 먼저 읽는게 좋으니까요 ^^
그런 의미에서 비룡소 출판사의 미피의 모험 미피와 친구들은 재미있는 스토리북에 놀이북이 더해서 아이들이 먼저 찾는 그림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미피는 엄마인 저도 어릴때부터 친숙한 캐릭터랍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토끼 미피의 이야기에 안빠져 들수가 없더라구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캐릭터 미피
7살된 아들눈에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보이는것 같아요
친구들 이름 하나하나
선생님의 행동 하나하나를 따라하며 즐겁게 그림책을 읽고 있는 아들을 보니 …
역시 재미있는 그림책 미피의 모험 미피와 친구들 그림책을 선택한건 참으로 잘한일 같아요 ^^
미피의 하루일과를 미피 그리고 친구들을 따라 가다보면
어느새 그림책에 푹 빠져서 미피의 친구가 되어 있는듯한 느낌도 들어요
그리곤 아들의 할머니 할아버니, 친구들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빼놓을수 없는것 같습니다.
어릴때 부터 좋아했던 스티커 놀이는 7살이 된 지금도 완소 놀이일수 밖에 없져 ㅎㅎ
미피와 친구들에서 단순한 스티커 놀이가 아닌 미피의 방을 비교하며 틀린점을 이야기 하고 똑같이 만들어도보고… 미피의 하루일과를 살펴보며 자신의 하루일과도 이야기해 봤어요 ㅎㅎㅎ
재미난 그림책 놀이북을 잘마치고 나면 붙여 주는 칭찬 스티커는 아들의 자존감을 세워준답니다
아이들이 먼저 찾는 재미있는 그림책
미피의 모험 미피와 친구들 자신있게 추천 할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