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델리아. 브렌든. 엘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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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가 아이들의 솔직함, 때론 당돌함과

빠른 판단력으로 위기의 상황을

용감히 멋지게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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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칠 줄 모르는 세 아이의 추리력

서로를 챙기고 아끼는 아이들이

마음에 뭉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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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보고 느끼는

또래의 자존심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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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흥미로운 이야기를 내일 학원에서

아이들한테 전해 주어야겠죠 ?

 

비밀의 집  1.2권을 읽어보지 않고

신작 3권을 읽었습니다.

시리즈는 순서대로 읽는데

이번에는  호기롭게 읽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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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의 줄거리를 이해 해야 했으므로

좀 더 진지하게 책속에 빠져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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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도 모르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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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이와 함께 모험을 즐기고 있습니다

헤리포터 시리즈 이후 두번째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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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비밀이 숨어 있는

덴버크리스토프 소설가의 집

그리고 바람의 마녀가 나타나면

집이 책 안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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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이야기 세계와

현실의 세 아이의 세계의

경계가 무너질 위기

그 경계를 구하기 위해 덴버의 책속의 등장인물들과 모험이 재미있고 흥미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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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동산의 여러 놀이기구

타는 기분을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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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 한 장 넘기며 느껴지는 속도감에 놀라고

책을 잠시 덮어야 하는 순간에는 상상을 하며 이야기를 되새기는

나의 모습에 웃음도 나왔습니다.

꼭 이럴땐 아이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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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오즈의 마법사의 도로시가

허수아비와 양철나무꾼

그리고 사자를 만나

에메랄드 성으로 가는 이야기처럼

상상과 새로움이 들어 있는

판타지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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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쥬만지와 +인디아나존스

+쥬라기 공원 + 미야지카 하야오의

애니메이션에서 느껴지는

이상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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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긴장감 .

곳곳에 보이는 드라마적요소

판타지소설을 많이 접하지 않아

영화보는 기분으로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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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세계에선 있을 수 없는 것들이 일어나고

주인공이 이기는 이야기라 판타지 소설이

즐겁고 몰입감이 빠른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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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개의 세계의 수호자

마지막 수호자를 찾게 되고

주인공 브랜든과 우주인 길버트의

우정으로 아이들도

친구의 마음에 감동을 받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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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의 행운이

너의 계속되는

노력에 있기를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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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버트의 말에

눈물이 주루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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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 그 무엇보다도

강한 끈으로 이어져 있다고

마법이나 고대의 책 따위보다도 강해

가족이야 말로 우리가 태어나면서 받은

소중한 것이야 . 내가 가족을 죽이도록

놔두지 않겠어 .형제들이 너를 얼마나

사랑한다고 , 앨리너

내 말을 믿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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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포터 시리즈와의 다른점은

주인공 세 아이의 형제애가 마음을

따뜻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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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아이들이

공감해야 할 마음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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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 덴버의 소설도 곧

아버지의 사랑이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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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동산 여행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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