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색감을 통해 행복을 전하고
일상 속에서 아이들의 정서를 어루만져 준다는
내용을 담았는데요~
오늘은 실생활에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미피시리즈를 삼둥이가 보고 있는지
보여드릴게요 😉
특히 외출할 때 가지고 다니기 편해서
외출효자템으로 등극했답니다ㅎㅎ
다섯권이 딱 들어가는 사이즈라서
외출할 때 챙겨서 가방에 넣기 좋아요
책들을 가지고 다녀보면
정리가 안되고 마구 흐트러져서
들기 불편할 때도 많은데
미피 시리즈는 정사각형 사이즈에
보통 물병이나 기저귀 사이즈랑 비슷해서
가방 정리하기도 정말 수월하답니다 😉
한 눈에 정리된 게 보이니까
들고 다니기 편할 뿐만 아니라
낱권 분실위험도 현저히 적다는 장점이 있어요
아들세쌍둥이를 키우면서
정신없어 놓고 다니는 물건
아이들이 흘리는 물건들이 꼭 있기 마련인데
이건 이렇게 커버에 넣으면 끝!
완전 간단하죠?ㅎㅎ
소소팁을 드리자면 이렇게 커버 등을
하늘로 향하게 가방에 넣으면
자체적으로 뚜껑 역할을 해주어서
책이 빠져나가는 걸 막아줍니다
세트 당 다섯권의 구성이에요~
곧 여름이 올텐데
미피는 바닷가에 가서 무엇을 하고
무엇을 보고 놀까요?
우리 아이들도 미피와 함께
가고 싶을까요?ㅎㅎ
바닷가에 간 미피의 뒷 표지예요~
밑으로 내려가서도 말씀드릴 거지만
미피시리즈 특징 중 하나는
달이 보름달로 표현된다는 것도 있어요
둥근 보름달은 아이들을 비추는
충만한 사랑을 뜻하는 것 같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