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색감을 통해 행복을 전하는 미피!

시리즈 미피 시리즈 | 글, 그림 딕 브루너 | 옮김 이상희
연령 2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8년 11월 22일 | 정가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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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색감을 통해 행복을 전하고

일상 속에서 아이들의 정서를 어루만져 준다는

내용을 담았는데요~

오늘은 실생활에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미피시리즈를 삼둥이가 보고 있는지

보여드릴게요 😉

특히 외출할 때 가지고 다니기 편해서

외출효자템으로 등극했답니다ㅎㅎ

 

커버에 다섯권이 딱 들어가요!

다섯권이 딱 들어가는 사이즈라서

외출할 때 챙겨서 가방에 넣기 좋아요

책들을 가지고 다녀보면

정리가 안되고 마구 흐트러져서

들기 불편할 때도 많은데

미피 시리즈는 정사각형 사이즈에

보통 물병이나 기저귀 사이즈랑 비슷해서

가방 정리하기도 정말 수월하답니다 😉

 

 

 

한 눈에 정리된 게 보이니까

들고 다니기 편할 뿐만 아니라

낱권 분실위험도 현저히 적다는 장점이 있어요

아들세쌍둥이를 키우면서

정신없어 놓고 다니는 물건

아이들이 흘리는 물건들이 꼭 있기 마련인데

이건 이렇게 커버에 넣으면 끝!

완전 간단하죠?ㅎㅎ

 

 

소소팁을 드리자면 이렇게 커버 등을

하늘로 향하게 가방에 넣으면

자체적으로 뚜껑 역할을 해주어서

책이 빠져나가는 걸 막아줍니다

 

 

세트 당 다섯권의 구성이에요~

곧 여름이 올텐데

미피는 바닷가에 가서 무엇을 하고

무엇을 보고 놀까요?

우리 아이들도 미피와 함께

가고 싶을까요?ㅎㅎ

바닷가에 간 미피의 뒷 표지예요~

밑으로 내려가서도 말씀드릴 거지만

미피시리즈 특징 중 하나는

달이 보름달로 표현된다는 것도 있어요

둥근 보름달은 아이들을 비추는

충만한 사랑을 뜻하는 것 같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