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육아를 하면서
크리스마스 선물도 책으로 해주고 싶었다.
그래서 선택하게 된
어스본 사운드북
<흰 눈이 펑펑 겨울 사운드북>
사운드북은 처음 엄청 고민되지만
선택하고 나선 언제나 옳다!는 생각이 든다
단순히 소리만 들려주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소리를 녹아내고 있고,
예쁜일러스트를 보고 있노라면
함께 책을 읽는 엄마까지 즐거워지니까!
특히,
나이가 들면서 크리스마스 기분 내기가 참 어려운데ㅠ
‘흰 눈이 펑펑 겨울 사운드북’을 보고 있으면
이미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기분!
아직 쌓이지 않은 눈 소리도
어스본 사운드북으로 간접 체험도 해보고
크리스마스를 처음 느낄 25개월 아기에게도
책으로 이것저것 설명해줄 수 있어 너무나도 좋다!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을 조금 이르게 준비해줬지만,
아이와 함께 겨울 느낌과 더불어
크리스마스를 미리 경험할 수 있어 너무나도 좋았던 책!
<우리 아기 오감발달 흰 눈이 펑펑 겨울 사운드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