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밥이 많지 않아서,
다섯살 아들이 혼자서도 쉽게 읽어내린 책!!
하지만, 그 내용은 꽤나 심오한터라
어른의 동화라 해도 무방한 느낌이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지나칠 수 있는
그 평범함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책
살아있기에 느낄 수 있는 일상의 소소함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아이와 이야기 나누어볼 수 있었던~!!
활자만 읽어내리면 이해하기 어려운 책이기에
아이와 잠자리에 들기 전
오늘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 나누면서
우리가 살아있기에
비로소 느낄 수 있는 것임을 이야기 나눈책이다.
심플하지만, 그 내용은 절대 심플하지 ㅇ낳은
살아 있다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