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채소 캐릭터가 돋보이는 ‘울랄라 채소 유치원’ 시리즈 중
<씩씩하게 말해봐!>는 소극적이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아이에게 좋은 책이에요
전체적인 스토리가 부끄럼쟁이 호박친구가
다른 채소친구들과 같이 놀기 위해서 용기를 내고 씩씩하게 말해
결국 다같이 즐겁게 칙칙폭폭 기차놀이를 하며 즐거워하는 내용이랍니다
귀여운 채소 친구들이 등장해
아이들이 채소에 친근함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물조물, 영차영차 등 채소 친구들의
재미있는 혼잣말을 따라 읽으며 어휘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피망, 당근, 고구마,옥수수, 채소들의
색감이 알록달록 예뻐서 권장 연령인 3~5세 아이가 아닌
더 어린 아기들도 좋아할 만한 그림책이랍니다^^
저희 아가도 10개월인데 재밌게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