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 없는 너구리 알제논이
몰리 선생님의 친절한 예절학교를 우연히 만나면서
귀 귀울여 듣기 시간, 대화 수업 시간,
밖에서 노는 시간, 점심 시간,
바른 말과 행동 시간, 스포츠 시간 등
다양한 학교의 수업 시간을 통해서
너구리 알제논은 예절 학교를 다녀온 이후로는
바른 예절을 갖추게 되었다는 이야기에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동물들이 많이 나오고
말풍선을 통해서 각 동물들이 이야기 하는 모습이
흥미롭고 재미있더라구요.
3월부터 처음으로 유치원에 입학해서
예절과 바른 행동에 대하여 알아야 할 시기인데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몰리 선생님의 친절한 예절학교”를 읽으면서
바른 예절을 익힐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