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학년이 되면 문학보다 지식류 책을 많이 읽게 되는데…
아이들의 감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문학과 비문학을 골고루 읽는것이 참 중요하지요.
비룡소클래식의 ‘호두까기 인형’ 은
19세기 독일 낭만주의의 대가 호프만이 남긴 세계명작을 그대로 완역한
고학년 고전이랍니다.
아이들이 어려서 재미있게 읽었던 명작동화.
예비중등 아이들은 명작을 완역한 고전으로 다시 읽게 되지요.
비룡소클래식은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 ‘호두까기 인형’ 의 이야기안의 감성을
그대로 읽을 수 있게 구성하였답니다.
호두까기 인형을 사랑한 일곱 살 소녀 마리가 겪는 아름다운 환상의 이야기는 너무 유명하지요.
크리스마스 시즌이 찾아오면 볼 수 있는 공연인 차이콥스키 3대 발레극 「호두까기 인형」의 원작이기에
꼭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는데…
비룡소 클래식의 아름다움으로 우리 아이도 이야기에 푹 빠질 수 있었어요.
특히나 비룡소 클래식의 이야기 안에는 글과 함께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함게 실었는데
글과 그림을 함께 읽을 때면
완역의 매력을 더욱 깊게 느낄 수 있답니다.
책의 뒷 부분에 실린 작가연보까지
고학년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호두까기 인형’ 으로 고전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네요.
비룡소클래식의 모든 고전을 통해 아이와 문학의 매력에 빠져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