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 가이즈 4. 좀비 고양이의 습격

시리즈 배드 가이즈 4 | 글, 그림 애런 블레이비 | 옮김 신수진
연령 8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21년 9월 20일 | 정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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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AD GUYS

배드 가이즈

4. 좀비 고양이의 습격

애런 블레이비 지음/ 신수진 옮김

 

책표지의 색깔부터 형광빛이 도는 듯

쨍! 하니 발랄하다~

3권이 빠져있는데, 찾아보니 형광 핑크.^^

4권은 좀비로 변해버린 고양이떼를

배드 가이즈들이 폭스 요원을 도와서

감초 할머니에게 해독제를 받아

정상으로 되돌리는 이야기이다.

좀비 고양이들에 대한 속보를 방송하는

앵커 보송보송 티파니의 등장으로

책이 시작되는데…

그녀도 왠지 정상의 모습이 아닌듯.

 

 

 

아기 돼지 삼형제의 집을 무너뜨리고

빨간 망또 할머니와 손녀를

잡아먹으려 했던 울프.

뭐든 한입에 꿀꺽 삼켜버리는 스네이크.

관광객들을 잡아먹는 아마존강의 피라냐.

뭐든 먹는 샤크.

털복숭이 독거미 타란툴라.

좋은 친구들인데 나쁜 녀석들로

오해받고 있는 주인공 무리들이

물이 담겨있는 풀장에서 좀비 고양이들을

피하고 있는데, 티격태격. ^^

계속되는 이런 티키타카가 이 책의 매력.

 

 

피라냐와 샤크에게는

무인도에 있는 악당, 마멀레이드 박사를

감시하라는 임무가 주어졌음.

자기 민물고기라

바다 수영 못한다는 피라냐…ㅋㅋㅋㅋ

 

 

샤크가 돌고래로 변장하더니

피라냐는 비키니 입은 금붕어로 변장시킴.

샤크 머리 위 어항에 넣어 무사히 바다로~~

 

 

 

해독제 때문에 찾아간 감초 할머니는

스네이크를 먹으려 했지만…

개 알러지 때문에 재채기하면서

틀니가 빠져서 뱀을 씹지를 못함. ㅎㅎㅎ

호러물이 될 뻔 하다가도 다시 코믹으로!

 

 

이런 저런 일들이 자꾸 벌어지지만,

결국 고양이들을 되돌리는데 성공!

하지만….

귀염둥이-꺼져 발사기를 가지고 달로 간

마멀레이드 박사를 막으려면,

5편은 달에서!! ^^

나쁜 본성을 죽여가며 착한 일하려는

배드 가이즈들의 귀여운 다음 여정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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