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이 가정보육이 늘면서 나와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에
많이 힘들어 하기도 하잖아요 저희 아이 역시도 오랜만에 등원하니 친구의 마음을
오해해 갈등상황이 빚어지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누군가를 생각하는 마음에서 출판하는게 어떤 온기를 가지는지
남을 위해 한 일이 나까지 기분좋게 할 수 있다는 걸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었는데
그때 들려주기 너무 좋은 책이에요 ~
저희 아이는 모자장수 ~ 라고 할때마다 “씨씨!”라고 하면서
씨씨의 행복바이러스에 전염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