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오리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동화책 입니다.
주인공 오리부리는 이야기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문제는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일까지 재밌다는 이유로 가볍게 주변에 퍼뜨리고 다닙니다.
오리 부리는 신나서 이야기하고 다녔지만, 소문의 당사자는 어떤 상황에 쳐했을까요?
이 동화책 작가님은 말의 힘, 소문과 진실을 주제로 이 책을 썼다고 합니다.
말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강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희망을 줄 수도 있지만, 상처도 줄 수있습니다.
특히 사실이 아닌일로 누군가가 큰 곤경에 빠질수 있다는 사실.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면 참 좋은 대화를 나눌 수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