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 다 되어가니, 아기가 동물관련 책들에 관심을 많이 보이더라구요.
아이의 흥미를 충분히 끌어낼 수 있는 사자책 ! 포장을 뜯자마자 아기가 저기멀리서 와다다 달려왔답니다.
각 페이지 마다, 숨은 캐릭터들을 찾는 형식으로 쉽고 가벼운 조작이 가능한 플랩 형식으로 되어있답니다.
책장을 넘길때마다 동일한 위치가 아닌 – 각기 다른 위치에 플랩형식이 이루어져 있어 아기가 찬찬히 탐색하고 충분히 읽기에 너무 좋은 책입니다.
크기가 작고 가벼워 외출할 때 편하게 챙겨나가기 너무 좋구요.
책꽂이에 꽂아두면 눈에 바로 띄는 크기는 아님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매번 꺼내오는 최애 책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