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올해 초등학교를 들어가면서

읽을만한 책이 어중간해지는 느낌이 드는 요즘,

비룡소 난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를 최근에

알게되어 읽히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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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글밥이 적은 그림책은 시시해하고

그림없이 글만 많은 책은 지루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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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난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는

초등 저학년의 저희 아이가 책읽기와

글쓰기의 흥미를 가지게끔 해주는 책들이라

딱 알맞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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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갑자기 기린 선생님을 읽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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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난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의

선새앵님, 안녕하세요오?를

넘 재미있게 읽은아이라 이번에두

기대를 많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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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올해 초등학교를 들어가면서

학교에대한 흥미가 있는 시기에

학교이야기를 읽게되니

더 좋아하네요

 

이번 갑자기 기린 선생님은

제10회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인

갑자기 악어 아빠의 두 번째 이야기랍니다

 

글밥도 적당히 있고 개성넘치는 인물들의

등장으로 재미있고 웃기고 엉뚱한 내용이

많더라구요

 

재미있는 유치원을 다니다

다소 딱딱한 학교를 올해 처음간 우리 아들은

담임선생님이 너무 좋지만,

어떤 부분은 옆반 선생님이 좋다고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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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은 후에는

선생님들도 다 좋은점, 안좋은점이

조금씩 있다는걸 깨달았다고하네요ㅎ

그리고는 자기 선생님이 최고라고

표현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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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에 큰 도움이 되는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