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탈 것을 좋아하는 4세(29개월) 남아 반응이 폭발적이예요.
일단 책 받자마자 표지 본 후, 웃으면서 너무 좋아했어요.
책 펼치며 한 장 한 장 플립북 조작 전부 다 스스로 집중하면서 했어요.
전체적으로 플립북 조작이 어렵지 않고
소방관이 출동할 때, 헬맷이랑 방화복, 장화 입혀 보는 페이지에서
아이가 세 개 다 동시에 손으로 눌러서 하고 뿌듯해하던 모습에
이 책이 정말 잘 만들어졌다 싶었어요.
3, 4세 남아 책 선물로 너무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