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를 들어간 우리 첫째는,
너무 간단한 그림책은 이제 흥미를 잃었다고해서
요즘 책선택이 너무 어려운데요
혼자 책 읽기를 시작하고
책의 재미를 알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딱 맞는 책을 찾았어요!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
이 책이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데요.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 12 」는 암석의 순환과 기후 변화를 스마트 로켓, 태블릿 등 첨단 기기를 활용해 보다 똑똑하게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하니 기대가 되더라구요
1986년 미국에서 첫 출간된 이래 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 판매를 기록하며
‘초등 과학 필독서’로 자리매김한「신기한 스쿨버스」 시리즈
책 속에 이야기 2편이 들어있어 크게 2가지 주제를 읽고 과학지식을 자연스레 습득할 수 있어요
재미있는지 중간중간에 피식 웃기도하고요
슈퍼히어로로 공부하는 암석의 순환, 글로벌 이슈인 지구의 기후 변화까지
이해력과 상상력이 커지는 마법 같은 두 편의 이야기를 순식간에 읽더라구요ㅎ
그림체도 깔끔하면서 재미있고 과학이라는것두 모른체
웃다보니 지식이 쌓이는 신기한 책!
과학 학습을 놀이처럼 즐기게 하는 권말 부록 역시 최고였어요
이번 최신간부터는 「순간 포착! 신기한 현장 학습」, 「프리즐 선생님의 연구 노트」, 「스페셜 과학 톡톡」, 「도전! 과학 퀴즈」와 같은 재미와 지식이 배가된 코너를 새롭게 마련했데요
저희 아이는 12권을 읽어보더니
1권부터 13권까지 다 읽어보겠다고하네요
신간「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 12,13」
꼭 만나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