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기를 둔 엄마에요!
소방차, 경찰차, 포크레인 등 전부 다 구별할 줄 알더라구요?
그러던 참에 소방관 책을 봐서
아기가 더 재밌게 본 것 같아요!
일단 플랩북이라 애기 독서대에 올려주니깐
혼자서 탐독하는 시간을 가지더라구요?
그리고 한 번 더 보겠다길래
열과 성을 다해 “삐용삐용!”, “쏴아아~” 다양한 의성의태어로 읽어줬습니다.
그렇게 읽어줬더니 여운이 남아 한 번 더 보여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또 보여주고 한 번 더! 보여달라길래 1번 더 읽어줬습니다.
이렇게 좋아할 줄 몰랐는데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덕분에 시리즈별로 다 샀습니다…하하
3세까지 차근차근 보여줘야겠어요!
주방놀이 할 때는 요리사 보여줄 거고
기차놀이 할 때는 기관사
병원놀이 할 때는 수의사 등등
각각 놀이할 때마다 펼쳐서 보여줄 거에요!
요 책 진짜 신간으로 잘 나온 것 같습니다!
만2세가 즐기기 딱 좋은 시리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