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재밌게 보던 신기한 스툴버스!!
제 또래 분들은 아실텐데…..
그 이야기를 아이랑 같이 할 수 있다니 재밌었습니다.
“엄마도 이거 읽었어?”
“아니… 엄마는 만화로 봤어~ ㅎㅎ”
이제 예비 초등 아들에게 내용이 좀 어렵기는 했지만
함께 찾아가며 물어가며 이해되는 것은 이해하며,
이해되지 않는 것은 조금 더 커서 다시 읽어보자고 하며 읽었어요.
요즘 포켓몬에 빠지면서 다른 책은 소홀하던 아들이
다시 과학이 재밌다며 블럭을 갖고 오네요.
암석처럼 만들어서 부수고 다시 조하도 하고…
나중에 교과랑 연계되면 다시 한 번 신나서 찾게 될 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