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찾는 코끼리
<레미라이/ 비룡소>
오늘은 비룡소_ 난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 중에서
자연에서 살아남기 두번째 동화를 들고 왔어요.
이번 책은 기후위기를 그려낸 환경에 관한
그래픽노블 형삭의 책이라
책을 안 좋아하는 아이들도 재미나게
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
[집을 찾는 코끼리]
다섯 살인 아기코끼리 별이.
어느날 별이네 가족은 새로운 집을 찾으러 떠나게 됩니다.
이유는 숲이 점점 황폐화 되고 먹을 것이 없어졌기 때문이죠.
그렇게 떠나게 된 코끼리 가족…
그러던 어느 날, 인간들로 부터 도망치다가
별이는 엄마와 헤어지게 되어요.
과연, 별이는 다시 엄마 품에 돌아 갈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점점 황폐화 되어가는 숲에서
모든 생명들이 살아 남을 수 있을지…
[집을 찾는 코끼리]
참, 많은 생각과 울림을 주는 책이네요.
기후변화에대해 어느정도 알고는 있지만
이렇게 책으로도 접해보니
심각성을 인지하게 되는거 같아요.
저희 아이는 이 책을 받아 들자마자
바로 그 자리에서 다 읽었답니다.
아무래도 그래픽노블 형식의 책이라
어렵지 않으니 후다닥 읽은 거 같아요.
아이들에게 환경과 기후변화에 대해
심각성을 알려주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