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림책이 이렇게 오싹할 수 있다구요?!
과자들이 주인공이래서 아기자기한 모험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헐리우드 영화만큼 스펙타클한 느낌이네요 >ㅁ<
테리 보더 작가님의 ‘도망쳐요, 과자 삼총사’의 후속편인
‘아슬아슬 과자 삼총사’
작가님 특유의 오싹함은 이번 작품에도 여전하답니다.
이번 작품에 새롭게 합류한 ‘깨알사탕 쿠키’의 호기심? 덕분에
‘땅콩 슈타인 박사’의 집으로 향한 과자 삼총사!
(항상 이런 친구들로 인해 사건이 발생하지요?ㅋㅋㅋ)
자동으로 열린 문 덕분에 집안으로 들어가 둘러보고 있는데
갑자기 다시 열린 문.
과자 삼총사는 놀라서 숨어버립니다.ㅎㅎ
으스스한 분위기로 가득한 땅콩 슈타인 박사의 집
무슨 일이 벌어질 것 같더니…
무시무시한 땅콩버터 비스킷 괴물이 탄생했어요!!
과자 삼총사는 무사히 박사의 집을 탈출할 수 있을까요?
박사에게 들킨 과자 삼총사에게 청소를 시켰는데..
과자 하나가 사라졌어요.
어디로 간 걸까요?!
[스포주의]
다시 보니 표지에 커다란 단서가 남겨져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