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북리뷰하는 율이화이팅 입니다.
작은 율이와 만나본 유쾌한 책!
<아슬아슬 과자 삼총사>를 소개합니다.
실제 과자를 의인화해 만든
유쾌하고 재미난 이야기!
<도망쳐요, 과자 삼총사!>의 후속작
<아슬아슬 과자 삼총사>가
율이네를 찾아왔어요!!
옆집으로 이사 온
괴짜 과학자 땅콩슈타인 박사의 집으로 간
과자 삼총사에게 벌어지는
아슬아슬 소동!!!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가
재미 만점이네요!!!
첫장을 넘기자마자 흥미진진~~
과자로 만든 캐릭터라니!!
보자마자 신났어요!!!
알록달록 깨알사탕 쿠키,
치즈 맛 뻥 과자,
짭짤한 프레츨
과자 세 친구는 옆집으로 이사 온
땅콩슈타인 박사의 집으로
환영인사를 하러 가기로 해요.
과자 삼총사가 으스스한 집 안을 구경하는 동안
땅콩슈타인 박사가 돌아왔어요!!
무시무시한 땅콩버터 쿠키 괴물이 등장합니다.
무시무시한 땅콩버터 쿠키 괴물 등장에
깨알사탕 쿠키는 온몸에 소름이 돋아 깨알사탕들이 후두두 떨어진다고 하고,
프레츨은 무서워서
눈물이 나 눅눅해진다고 합니다.
위트 넘치는 익살스러운 대사가 인상적이네요!
율이도 얼른~~ 뒤로 도망가는데요.
집 청소를 하고 가라는 땅콩슈타인 박사의 말에
열심히 청소하는 친구들!
그런데 깨알사탕 쿠키가 없네요??
벌써 돌아가 버린걸까요??
앗! 이상해요~
땅콩버터 쿠키 괴물의 주변에 깨알사탕들이??
설마~~~~~~
우리 주변의 진짜 과자를 이용한
캐릭터들이 너무너무 실감나서
율이도 만들어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귀여운 과자 캐릭터와 유쾌하고도 섬뜩한 열린 결말이 흥미진진한 책!
너무너무 재미난 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