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아슬 과자 삼총사 책은
실제 과자를 의인화해서 만든 책으로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었고
그림책만 거의 봤던 아이인데
이렇게 사진이 책이 되고
사물이 주인공이 되는 재미있는 경험도 했답니다
정확한 결론이 나지 않고 마무린 됩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예상이 되는 결론이지만
아이에게 깨알사탕 쿠키는 어디갔을까
어떻게 되었을까 물으면서 결론 유추도 해봤어요
아이가 스스로 생각해보고
마지막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과정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테리 보더 작가님이 그런 부분을 생각하신게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