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 클래식 57번째 작품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대문호 톨스토이가 들려주는
삶의 진리가 담긴 <바보 이반>과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가 포함된
21편의 이야기를 읽어볼 수 있는 도서예요
비룡소 클래식은 어린이들과
성인 모두에게 감수성을 일깨워
줄 수 있는 도서라고 해요
러시아에서 오랫동안 구전되어 온
설화와 신화, 민담을 톨스토이가
구성하여 쉽게 풀어쓴 이야기로
도서를 읽어 볼 수 있지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의 비룡소 도서는
21가지의 이야기가 담긴 만큼
책의 두께도 두꺼웠는데요
책의 두께는 두꺼웠지만 한 가지의
주제는 많은 양이 아니었기에
고학년 아이들은 물론 저학년 아이들이
집중해서 읽어가기 좋았던 도서였어요
하루 한 번에 다 읽지는 못해도,
하나의 야이기 정도는 금방 읽을 수 있었죠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의
첫 번째 장에서는 벌거벗은 사람을
발견하게 된 구두장이 세묜은
미하일을 돌봐주고 같이 지내면서 한 해가
한 해가 지나가면서 미하일은 여전히
세묜의 집에서 일을 하며 지냈는데요
알고 보니 미하일은 그동안 하느님의
벌을 받고 있었던 천사였지요
하느님의 말씀을 어겼기에
사람의 마음속에는 무엇이 있는가
사람에게는 무엇이 주어지지 않았는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대한
세 가지의 답을 찾게 되면 미하일이
하늘로 되돌아갈 수 있다는 거였죠
미하일은 세 가지의 답을 찾게 되어
하늘로 다시 올라갈 수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부터 많은 이야기들이 담긴
비룡소 클래식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의
민화를 읽다 보면 종교적인 내용이
많이 다뤄지는데, 종교를 믿지 않는
저희 집 아이들이 봐도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가득했던 도서였어요
아이들에게 지혜와 삶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 볼 수 있고, 공통된 주제가
사랑이기에 사랑 또한 느껴볼 수 있었던
도서로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가볍게 읽어보기 좋을 도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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