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상상하는 즐거움을
선물해 줄 비룡소 그림책!
<아주 작은 요정의 집>을 소개해요.
아주 작은 요정이
다람쥐와 여행을 떠나요.
그런데 길 앞에 도토리가 놓였네요.
‘뽀삭뽀삭 뚝딱뚝딱 영차!’
작은 요정과 다람쥐는
도토리를 집으로 만듭니다.
작은 요정과 다람쥐는
도토리 집에서 잠시 쉬고,
또다시 여행을 떠나요!
이번에는 가득 쌓인
나무 블록을 만났어요.
‘뽀삭뽀삭 뚝딱뚝딱 영차!’
작은 요정과 다람쥐는
나무 블록으로 집을 만듭니다.
그리고 신나게 뛰어 놀고
다시 여행을 떠나요!
“우아! 이번에는 사이다네!”
‘슈우욱 콸콸 영차!’
작은 요정과 다람쥐는
사이다를 집으로 만들었어요.
작은 요정과 다람쥐는
시원한 사이다를 마시고
여행을 다시 떠납니다.
책도, 딸기밭도, 튤립도,
어느새 모두 집으로 변했어요.
작은 요정과 다람쥐는
새로운 집에서 신나게 즐기고
또다시 여행을 떠나죠!
작은 요정과 다람쥐는
또 어떤 특별한 집을 만들까요?
모든 것을 집으로 만들어 버리는
작은 요정과 다람쥐!
상상도 못했던 물건들도
집으로 만들어 버리는 모습을 통해
아이에게 상상하는 즐거움을
알려줄 수 있었어요.
특히 사이다가 수영장같은
집으로 변하는 모습,
흙이 따뜻한 온천으로 변하는
모습을 아이는 가장 좋아했답니다.
그림책을 읽고 아이와 함께
새로운 물건을 집으로 그려보는
시간을 가지면 더욱 풍성한
독서 시간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림도
눈길을 사로잡았고,
리듬감 있는 이야기도
생동감 넘치고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페이지마다 집과 어울리는
모자를 쓴 요정을 찾아보면
더욱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어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