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인 주인공 벤은 꽃밭을 만드려고 생각해 꽃을 심고 나비를 키운다
알에서 애벌레가 되고 애벌레에서 번데기가 되고 번데기에서 나비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과연 나비로 될까 궁금해 한다
알에서 부터 나비가 되기까지의 자세한 과정을 알기 쉽게 플랩북으로 만들어 놓아서 어린 아이들도 이해하기 쉽다
특히 마지막 나비가 되어서 훨훨 나는 부분은 꺄아 하고 감탄을 자아 냈다!! “엄마 꽃과 나비들이 너무 예뻐요” 라고 아이가 말했다
둘째도 나비 부분 보더니 만지고 싶어했다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최적화 되어 있다
협찬 받았지만 지식 습득은 물론 무엇보다 아이가 너무 좋아해 한 권 더 사도 후회없을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