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장 연령은 1세부터로 되어 있지만 12개월 이하 영유아들도 보기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과 함께 재미난 간지럼 태우기 놀이를 할 수 있는 책이에요!
호랑이를 간질간질하지 마세요! 호랑이가 어흥 소리 칠지도 몰라요.
간지럼을 태우다가 털을 누르면 동물들의 울음소리가 나요.
털을 만지며 촉감을 느끼는 동시에 사운드가 나서 아이가 더 재밌어하더라고요.
촉감과 청각을 동시에 자극하니 아이의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해요!
또한 동물의 털은 각각 다른 느낌이라 보들보들, 폭신폭신 등 다양한 촉감을 느낄 수 있어요.
마지막 장에는 버튼을 누르면 동물들이 한곳에 모여 왁자지껄 소리를 내요.
호랑이는 어흥, 큰부리새는 삐욧삐욧, 고릴라는 크허헝, 개구리는 꾸에에엥
다양한 의성어로 언어 감각도 키우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이처럼 우리 아기 촉감 사운드북은 선명한 색상의 그림으로는 시각을, 다양한 털의 느낌을 만지며 촉감을, 동물들의 울음소리로 청각을 발달시킬 수 있는 오감발달 촉감 사운드북이에요.
아이와 간질간질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 있는 촉감 사운드북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