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와 균형, 배려와 양보에 대해서 이렇게 그림으로 예쁘게 알려주는 책이 있다니..!
추상적인 개념들이라 말로 설명해주기 어려운데 시각화해서 전달해주는 그림책 덕분에 아이와 좋은 이야기를 나누며 읽을 수 있었답니다.
재미있고 유쾌한 이야기 전개에 아이가 깔깔거리면서 좋아하기도 했어요.
어렵고 추상적인 개념을 재밌고 유머러스하게 전달하는게 그림책의 매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족들이나 친구들, 가까운 존재와 배려하고 이야기하면서 살 수 있는 지혜를 간접 경험으로 익힐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유치원에서 아이가 생활하면서도 이런 지혜를 떠올리면서 조화를 실천해주면 더없이 좋을 것 같아요..!
단체 생활을 하는 아이들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정말 좋은 그림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