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해럴드가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리면서
이야기가 완성되어가는 과정이
환성적이면서
상상력을 자극하는
색다르게 접해본
귀엽고, 예쁜 그림동화입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한가지 생기네요
본문에 보면 해럴드가 자주색 크레파스를 쥐고 북쪽 숲으로 떠나는데요.
제가 보기엔 보라색으로 보이는데… 연보라정도라고 생각되거든요.
처음 책받았을때도 표지가 분명 보라색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책표지에도
영자로 purple crayon라고 쓰여있는데
제가 보는 시각이 잘못된건가요.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