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등학교를 다니기 전,그러니까 유치원에 다닐 때,어느 날 선생님이 보여주신 책 이었습니다.지금 초등학교 1학년2학기가 되도 기억만 하면 내용이 생각나는 아주 재미있는 책 이었답니다.방금 비룡소 홈페이지에 들어와 퍼즐 맞추기를 하고 있는데 ‘이모의 결혼식’이 나와서 깜짝놀라며 독자 성평을 씁니다.’이모의 결혼식’은 결혼식 장면을 쉽게 담고 있어서 유치원생 이었을 때도 나는 물론 친구들 까지 이해했습니다.’이모의 결혼식’은 결혼식 준비부터 결혼식이 끝난후 신혼여행에 갈 때까지를 자세하고 재미있게 보여 줍니다.그래서 제가 좋아한 이야기 내용이었는데 다른 친구의 책이어서 한 번 더 보지 못했습니다.그래서 지금이라도 한 번 사 가지고 동생도 읽어주고 나도 한 번 읽을려고 해요.아마 4살인 동생도 이해 할 수 있는 순수한 그림과 재미있는 줄거리가 많겠지요.어쩌면 달달 외울지도 모르겠어요.이모의 결혼식 내용은 이모가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그래서 갖갖이 준비에 바쁘고 결혼식 날이 되자 모두모두 모여 결혼을 축하해주고 그 다음 이모랑 이모부는 저 멀리로 신혼 여행을 갑니다.그리고는 돌아오지요.이 모든 과정은 사람마다 한 번씩 있을 것입니다.그래서 ‘결혼’에 대해서 그리 어렵지 않는 책으로는 아마 이 책을 뽑을 것입니다.제가 옛날에 외삼촌 결혼식에 갔습니다.아이구,이해 못하는게 참 많았습니다.그런데 ‘이모의 결혼식’을 통해서 결혼식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이모의 결혼식’은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한 번 사면 하루에 10번은 적어도 읽을 것 같네요.정말 제가 기억하기로는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