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도서관에서 처음 빌려 보았어요.제 고향이 독일인데 이 이야기 책도 독일 책이어서 무서움을 무릅쓰고 읽어 보았죠.그런데 너무 재미있는 거예요.바이올린 특기적성 을 하는데 책을 읽으면서 했어요.지금 읽고 또읽고 있어요.연체가 많이 되었죠…다음날 부터 뱀파이어 시리즈를 안고 살게 되었어요.뤼디거 폰 슐로터슈나인과 안나 폰 슐로터슈나인 그리고 안톤본작이 저질러낸 사고(?)들이 너무나도 흥미진진해요.내가 책 속의 등장인물이 된 꿈도 꾸었어요.그런데 다른 애들은 만화책이 더 좋다는 거 있죠!난 글로된 책이 더 좋은데…어쨌든 한번 읽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