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책을 읽고 동화로 지식을 얻을수 있다는 것에 대해 많이 놀랐습니다
원래 동화는 아이들의 동심위주로 만들어 진다는 생각을 이책은 잊어버리게 만들었습니다
전 이책으로 익숙하지 않은 에스키모의 일생을 알게 되었습니다..
프랑스 극지 탐헙가”폴 에밀 빅토르”의 1년 2개월간의 그린란드 에스키모와 함께한 경험을 토대로
어로와 수렵생활까지 세밀히 기록하여 이책을 만든점..
무엇보다 사실적이며 상세한 내용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동화뿐 아니라 그들의 생활상까지…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여 일깨워 주기 알맞은 책이었습니다
우리가 미쳐 알지 못한 에스키모의 삶을 말입니다
예를들어 에스키모는 이글루에서만 사는 줄 아는 우리..
이책은 그런 지식을 알려 주는듯 합니다
또하나…이책으리 그림이 마음에 듭니다
너무나 정답고 소박하게 그리고 그들의 삶을 정교하게 표현 했다는 점이 저를 자극했습니다
동화로써 너무 원색위주가 아니라 그들의 옷차림 얼굴생김까지 등등…세밀히 표현을 해줘서
아이들이 지루해 하지 않을 듯 싶습니다
아무튼 전 이책을 아이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권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새로 알게될 지식이 많기 떄문에………..
전 이책을 읽어면서 제일 기억에 남는건 태어나면서 부터 일생을 마칠떄까지
바다표범 가죽과 함꼐한다는 에스키모의 삶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