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월에 들어선 우리 아들…한참 팝업북에 열을 올려서 북스캔에서 시켜줬는데…
오늘날부터…
색깔들에 어찌나 신기하고 즐거워하는지~
빨강색에 불가사리~노랑색의 병아리~보라색의 나비들~갈색의 원숭이~
주황색에 호랑이~연두색의 뱀~까만색의 펭귄등~
병아리를 넘 좋아해서 너무 넘겨봐서 나중엔 너덜너덜~
호랑이는 날올때마다 어흥~했더니…
하루 지나더니만..스스로 넘기는 어흥!!한다…
아쉬운점은 종이라서 우리 아들이 일주일도 안되서 다 찢어다는…ㅋㅋㅋㅋ
그래서 지금은 찢을수 없는 호랑이만 남았다..
한달만에..캬캬~
그래도 여전히 그 책만 가지고 어흥어흥~한다…
아무래도 한권 또 시켜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