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책의 장점은 아이에게 숫자를 가르키기기에 좋은 책입니다. 근데 숫자를 아이에게 1, 2,3 이렇게 가르칠 수는 없구요, 좀 더 재미나면서 아이의 흥미를 끓어당기면서, 책으로 자연스레 가르칠 수 있는 좋은 책인거 같습니다.
책이 화려다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마 밝은 색상때문에 그런 느낌이 드는거 같아요. 유아들에게 읽어주면 정말 좋을꺼 같아요. 아이들은 화려하면서도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만한 요소를 지닌거 같습니다.
이 책은 입체북입니다..
입체북은 아이들의 눈을 확 끌어 잡는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우리딸도 입체북을 참 좋아하더라고요..
아이 있는 집에 선물해도 너무 좋을 책인거 같아요.
책을 좋아하게끔 만드는 책인거 같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숫자속에 숨겨진 것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어요.
책의 사이즈가 좀 작은데.. 그래서 플랩을 움직이다 보면 자꾸 뜯어져서 테이프로 붙히는것 필수인거 같아요.. 그건 이 책 뿐이 아니라 플랩북은 그런거 같아요. 왜냐하면 아이들이 살살 가지고 노는게 아니고, 월령때가 어린 개월수가 가지고 놀기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그렇다고 책을 그냥 눈으로만 보라고 할수도 없고..^^;
그런점만 보안하면 참 좋은 책 같아요.
이런 점이 있어도,, 이 책이 좋고, 인기가 있는 이유는
화려하고, 동물,사람, 곤충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어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또 한번 산 고객들에게 한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해보네요..ㅋㅋ
코팅처리로 좀더 튼튼한 팝업북은 없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