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뭐랄까?
책을 읽으면서 편안한 기분에 마음이 안심이 되는 기분이 듭니다.
사랑스런 딸아이에게 꼭 읽어주고프네요..^^
그림이 또한 편안하게 그려져 있어 더 그런 기분이 들까요?
아이는 이책을 읽고 자면서 잠을 자는 동안
기분 좋은 꿈을 꾸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우리 현지도 지금은 잠을 시간 지켜 잘자지만
한참 잠이 없을때가 있었어요.
이럴때 자연스레 관심가져 지는것이 베드북이지요..
베드북쪽으로 검색하다보니 알게된 책이에요.
동물친구들이 모두들 잠을 자네요.
눈을 감아요, 잠이 들어요. 졸린 현지.. 이렇게 읽어주다보면
현지도 어느새 눈이 스르르 감겨요. 이모습이 또 너무 이뻐서 엄마는 책을 읽어주게 됩니다.
베드북으로 책을 읽어주면 아이에게 참 좋다잖아요?
베드북으로 책을 읽고 나서 아이의 달라진점을 이야기 하면요..
아이가 책을 참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더라고요.
지금은 현지가 책을 읽는 시간이 세상에서 제일 좋데요.
또 자꾸 읽는책 보다는 몰랐던 책, 한번도 안본책들을 읽는것도 재미있다나요?
이런 말 하는데 엄마가 책 안사줄수 있겠어요..ㅋㅋㅋ
책의 그림에 나오는 모든 동물들이 눈을 감고 있는것이 특징인거 같아요.
(물고기빼고..ㅋㅋ)
밤에는 모두 이렇게 모두들 눈을 감고 자는것을 이야기 해주는 책이랍니다..
달님위에 자고 있는 소년도 눈을 감고 자고있어요..
책이 참 사랑스러운 책인거 같아요..^^
우리 아이 안아주든 꼭 안아주고픈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