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월된 우리 딸래미 토실이 책들을 너무나 좋아라 한답니다
먼저 책이 크고 그림이 큼직큼직해서 좋구요
캐릭터가 너무 예뻐서 우리딸 너무 좋아하네요
그림에 선명한 테두리가 있어 아이가 더 집중을 잘하지요…
그리고 플랩북이라 더 좋아한답니다 열어보는 재미에…
그리고 한장한장 넘길때 마다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문들
하나씩 열어가며 어찌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마법의 닭 뒤의 황금알 마법의 닭 날개 속의 포동이를 찾기까지
눈을 떼지 않고 볼 수 있는 책이에요
이 책을 처음 받고서 우리딸 10번도 더 읽어달라구 하더라구요
처음 보자마자 열광을 하며 좋아하는 책…
토실이 씨리즈는 다 구입하고 싶은 심정이랍니다~~~
마지막 페이지에서 거인아저씨와 토실이가 인사할때는
우리 시은이도 같이 안녕을 한답니다^^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고
한장 한장 하나하나 열어가며 호기심을 채워갈 수 있고
꽁꽁 숨어있는 닭과 토실이를 찾는 재미…
이 책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죠^^
막 말 하려고 하는 아이에게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재밌는 책인것 같아요
예쁜 그림책 찾으시는 분들께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