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의 마음과 생각이 크는 책 시리즈중에 “나랑 친구 할래?”는..
우리 아이들의 사회성을 길러주는 책으로 또래집단속에서 아이들이 친구를 사귀는 방법과 좋은 친구들을 고르는 방법, 그리고 또래친구들과의 관계속에서 어떻게 친밀하게 소중한 우정을 지키는 법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이제 또래집단의 필요성을 느끼고 또래친구들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친구들과 함께 많은 것을 할 수 있고 친구들을 사귀면서 여러가지를 배울 수가 있지요..
어릴때의 또래집단의 경험속에서 쌓이는 사회성들은 커서 어른이 된 후에서 사회생활에 아주 많은 영향을 미치는 거 같습니다..
또래 집단의 사회성은 아주 작은 사회를 미리 경험하면서 이때의 경험들이 커서의 사회생활에서의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거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가정과 유치원 또는 다니는 학교에서 어떤 대우를 받고 있는지는 사회성을 키워 나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선 예를 이렇게 들어놓고 있네요..
대화를 통해서 해결책을 찾지 않고 끊임없이 강요만을 당하는 환경에서 자란 어린이는 또래집단에서도 역시 위압적이며 강압적으로 밖에 행동할 수 없다고..
근데 포용적인 환경에서 자란 어린이는 대화속에서 그 해결점을 찾는 다는 것입니다..
포용적인 환경에서 자란 아이인지 비판적인 환경에서 자란 아이인지는 그 아이의 사회생활에서 그대로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참 중요한 말인 거 같습니다..
또 아이들이 실수를 했을때 자기 스스로에게 너그러울 수 있는 아이로 가르쳐야 한답니다..
그래야 혹시나 친구가 실수를 했을때 타인에 대한 배려로 든든한 친구로 그 우정을 지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른들이 아이들이 잘못했을 때 먼저 너그럽게 용서하고 이해한다면 아이들에게도 좋은 본보기로 남을 배려하고 든든한 친구가 되어 준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갈켜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또 이책에서는 항상 우리 아이들이 남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법을 길러야 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정을 깨뜨리거나 반감을 가질 수 있는 행동들을 피하라고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가르칠 필요가 있습니다..우리 아이들이 갖가지 상황에 맞게 적절한 행동방식으로 사회생활을 하는 기술들을 미리 익혀준다면 아이들은 또래집단에서 훌륭히 생활할 것이면 타인에 대한 배려로 또 친구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는 아이들로 자라겠지요..ㅎㅎㅎ
항상 어른들의 행동이 아이들의 본보기가 된다는 것을 잊어선 안될 것입니다..
아이에게 모범이 되는 행동으로 늘상 언행이 일치하는 모습으로..
이 책의 내용으로 아이들과 대화를 해보세요..
그러면 우리 엄마들도 아이의 아주 훌륭하고도 멋진 친구로 항상 아이들에게 필요한 존재로 진정한 친구로 남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