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 이상해 보이는 놀이감들이 다섯개의 의자위에 차계로 앉아있습니다,
무슨일일까요..
그런데 방문이 열리고 환한 불빛이 보입니다.
무당벌레가 나옵니다,,,
그리고 펭귄이 들어갔다가 나옵니다. 그런데 표정이 너무 밝습니다,
그리고 펭귄이 나오고 바퀴달린 오리가 들어갑니다,
오리도 나오는데 표정이 너무 좋아보입니다,
차례로 차례로 들어가고 나오고..
그리고 혼자 남은 피노키오ㅡ그런데 코가 이상하네요..
얼마나 겁을 먹은 표정인지,아이도 잔뜩겁을 먹습니다,
그리고 분이열리고,,개구리가 왕관까지 쓰고 나옵니다,
그리고 환하게 문이 열린곳에는 할아버지 의사선생님이 계십니다,
아! 여기는 망가진 놀이감을 고쳐주는 병원이군요..
아이는 이책을 읽으면서 병원놀이를 합니다,
자신의 놀이감을 다 같다 놓고,,의사션생님 청진기를 대고..책을 읽을때마다 놀이감을 들고 책보고 놀이감 보고 합니다,
그런데어느날 병원에 감기때문에 간적이 있는데.
그곳 대기실에서 가만히 앉아있다가..
“다음엔 너야”
하는것이 아니겠습니까?
혼자서 웃었습니다,,아이들이 차레를 기다리는 표정이랑 검사받고 나오는 표정이 비슷해 보인 모양입니다,
요즘은 그래서 병원에 가서 기다리는 것이 한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