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이쁜 그림책입니다,
대니는 엄마생일을 맞이하여 선물을 하고 싶어합니다,
무엇을 하면좋을까 곰곰히 생각하다가 닭을 찾아갑니다,,,그리고 거위. 염소.양 , 암소를 차례로 찾아갑니다. 그러나 모두에게있는것은 엄마에게 있는것입니다.대니는 좀더 특별한 무엇인가를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그랬더니 곰아저시에게 가서 물어보라고 합니다,
대니는 숲속곰에게 갑니다. 동물친구들은 모두가 싫어해서 대니는 혼자서 갑니다, 그리고 곰 아저씨를 만나서 물어봅니다,
그러나 곰아저씨는 줄것이 없다면서 대니에게 귓속말로 무엇인가를 이야기 해줍니다.
대니는 기분이 좋아서 집으로 돌아와 엄마에게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는 엄마를 가많이 꼬오고 안아줍니다,
그리고 이것이 엄마 내 생일 선물이야 라고 이야기 합니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이아닌가요..
그림도 너무 이쁘고,,,대니의 순수한 마음도 고스란히 담겨 있고 동물들이 자신의 소중한것을 주려고 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입니다.
아이도 책을 읽고 나를 꼬옥 안아줍니다.
너무 사랑스러운책을 읽었습니다,